추예 4백63억규모|정부·여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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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와 여당은 올해 제1회추경예산 추가규모를 4백63억9천5백만원으로 합의했다.
이 규모에는 국민은행에 대한 정부대여금을 국민은행출자로 바꾸기위한 13억8천만원이 포함되어 있어 순추가규모는 4백50억l천5백만원이다.
9일상오 영빈관에서 열린 공화당 당무회의 정책심의회의 합동회의는 당예결위5인조성소위(김주인·김병순 신윤창 이남준 이현재의원)가 조정한 추리예산안을 확인했다.
주경안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열릴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확정되는 대로 국무회의를 거쳐 11일 국회에 제출된다.
추경안의 세출·세입추가내용은 다음과 같다.(단위원)
◇세입▲내국세=1백28억1천3백만▲관세=32억▲전매익금=18억5천만▲세외수입=1억5천만▲예탁금=2백5억▲세계잉여금=52억9천8백만▲세출수반수입=12억4백만▲국민은대하금=13억8천만▲총계4백63억9천5백만
◇세출▲일반경비=10억6천1백만▲국방비=26억9천1백만▲투융자=3백66억1천3백▲교부금=39억1천8백만▲예비비=7억3천2백만▲국민은행출자=13억8천만▲총계4백63억9천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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