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문화센터|연내로 5개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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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어린이 놀이터겸 공원으로 『어린이 문화「센터」5개를 연내에 만들기로 했다. 이 어린이문화「센터」대지는 1천평에서 2천평 규모로 실내오락장·도서관등 3백18평의 건물과「풀」장,「스케이트」장, 잔디운동장과 미그럼틀등 오락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이다.
이 문화「센터」1개소의 시설비는 2천만원∼3천만원으로 서울시는 올해 우선 5개를 짓고 내년부터 점차로 늘릴 방침이다.
올해안에 만들어질 지역은 서대문구 정동공원안과 마포구 서교제2공원, 성동구 신당제2공원, 중구 인현공원, 종로구 낙산공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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