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딸 아버지로 추측되는 남자는 은퇴 피겨선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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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26)의 출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이의 아버지가 난리 야스하루(28)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1985년생으로 안도 미키보다 두 살 많은 난리 야스하루는 일본의 은퇴한 피겨선수다.

난리 야스하루는 2004년 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19위에 올랐다. 훤칠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11년 은퇴했다.

2011년 일본의 한 여성지는 안도 미키와 난리 야스하루가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또 5월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동거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렇듯 안도 미키가 출산한 딸의 아버지로 거론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난리 야스하루는 현재 묵묵 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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