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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한미 각료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윤기병특파원】한미양국은 오는 7월 서울에서 한미 각료회담을 열기로 원치적인합의를 보았다.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 각료회담에 이어 열릴 예정인 이 회담에서 한미 두나라는 특히 한국군의 장비 현대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제관계 각료들과 외무·국방장관등이, 미국측에서는 「로저즈」국무장관·「레어드」국방장관·「스탠스」상무장관·「하딘」농림장관·「케네디」재무장관등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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