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동력화 연구 소련서 중요한 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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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11일 AP동화=본사특약】소련 핵 과학자들은 값싼 전력을 무진장 만들어 낼 수 있는 핵융합의 동력화 연구에 주요한 전진을 보였다고 「매사추세츠」 공대의 「데이비드·로즈」 교수가 말했다.
만약 핵융합을 제어하는 동력화에의 길이 열린다면 현재의 고가 「우라늄」 연소 대신 바닷물의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원자로 개발에 획기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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