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하오3시15분 대북을 떠나 김포공항에 도착한 중화항공(CAL)소속「보잉」727여객기는 승객 한사람없이 승무원8명만 태운채 내려 공항관계자를 어리둥절케 했다.
이비행기의 「무여객운항」은 CAL이 지난달 25일 미국에서 사서 들여올 때에 이어 두번째.
매주3회 서울∼대북간을 내왕하는 이비행기에는 이날 대북서 승객2명이 탔었으나 정비관계로 두시간 연발하는 바람에 이들마저 탑승을 취소했다고.
1일하오3시15분 대북을 떠나 김포공항에 도착한 중화항공(CAL)소속「보잉」727여객기는 승객 한사람없이 승무원8명만 태운채 내려 공항관계자를 어리둥절케 했다.
이비행기의 「무여객운항」은 CAL이 지난달 25일 미국에서 사서 들여올 때에 이어 두번째.
매주3회 서울∼대북간을 내왕하는 이비행기에는 이날 대북서 승객2명이 탔었으나 정비관계로 두시간 연발하는 바람에 이들마저 탑승을 취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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