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년단 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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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종로경찰서는 26일거리의 명랑화와 직업소년들의 권익을 높이기위해 신문팔이·구두닦이4백여명의 직업소년들을 모아 종로직업소년단을 만들었다.
경찰은 앞으로 이직업소년들을 통해 비합법적으로 흩어져있는 왕초조직을 뿌리뽑아 번돈을 최대한 저축토록 할것이며, 주기적점검과 동태파악으로 소년범죄를 예방하고 직업교육을 적극 권장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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