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션팰리스, 관광·레저·주거·상업 다목적 활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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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개발은 제주도에서 바다를 감상하고 수익도 거두는 제주오션팰리스(사진)를 분양한다. 호실·상가·점주를 분양·모집하며 상가 분양 땐 유동개발이 임차료를 지급한다.

 이번 분양엔 회사보유분 일부를 내놓는다. 한정 물량이며 프리미엄이 형성된 로열층이 포함돼있다. 레저 별장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대위탁 하면 실투자금의 연10.45% 확정수익과 대출금 이자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주오션팰리스는 관광 미항으로 꼽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에 대지 2714㎡(약 821평)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로 지어 오피스텔 257실을 분양 완료했다. 올해 1월에 준공을 마쳤고 지금은 호텔레지던스로 운영 중이다.

 서귀포시 중심 상가지역에 위치해 있어 올레시장·이중섭거리·천지연폭포·새연교 등이 걸어서 10분 안의 거리에 있어 중문관광단지에 비해 먹거리·볼거리가 풍부하다.

실내는 가구·전자제품·침대·쇼파·붙박이장·4인취사도구까지 풀옵션으로 갖췄다. 지하 1층엔 컨퍼런스룸·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500여평의 고급레스토랑부페·세븐일레븐·파스쿠찌커피전문점 등이 입점해 있다. 분양 문의 064-763-021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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