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빙수 먹으면 천사 부채 증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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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고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빙수 메뉴 구매 고객에 한해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캐릭터와 로고가 새겨진 ‘천사 부채’를 24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천사 부채’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 캐릭터들 중 ‘개구쟁이 악동천사 아기 가브리엘’ 이미지와 하늘색 바람 무늬가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더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작년까지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 총 3종으로 구성됐던 빙수 메뉴에 올해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 입어 엔제리너스커피만의 특별함을 담은 ‘더치커피빙수’를 추가로 출시해 총 4종의 빙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요즘 전력난 문제가 심각한데, 여름철에는 특히 전력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 부채와 함께 에너지도 절약하고 빙수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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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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