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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최고 5백31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인기직업의 68년 최고액납세자는 배우 신성일이5백31만원으로 67년에 이어「톱」을 유지했으며 납세액도 2백여만원이 늘어났다. 가수는 67년에「톱」이던 ,이금희가 탈락, 새로남진이등장, 46만4천원을내어 1위를 차지했다.
요릿집은 67년의1위 청운각이 10위이하로 탈락, 3위이던 오진암이 9백63만3천원(67년5백3만원)을내어 1위에 올랐다.
고액납세 내용은 별표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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