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억원 투자 계획 영농의 기업·기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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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영농의 기업화와 경영 합리화를 이한 농업 기계화 사업에 4백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2일 농림부에서 알려진 농업기계화촉진 8개년 계획에 의하면 76년에는 논갈이·방제·물푸기·탈곡 등 모든 영농 방법을 기계화하며 총투자(4백6억원)의 40%는 보조, 16%는 융자 44%는 자기 자본으로 충당토록 하고 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농업 기계화 촉진법을 제정,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선치하고 기술 지도·검사 등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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