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영·벨기에 미 세 대사를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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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1일UPI동양】「닉슨」대통령은 20일 미국의 신 주소 대사로 「제이콥·빔」씨를 임명하고 주영대사에는 「월터·아넨버그」씨를, 주「벨기에」대사에는 「존·아이젠하워」씨를 임명했다.
현재 「체코」주재 대사인 전문외교관 빔씨는 l월20일에 퇴임한 「루엘린·톰슨」대사의 후임으로, 「필라델피아·데일리·뉴스」와 「필라델피아·인콰이어리」 및 「데일리·레이싱·폼」등 3개 신문사 사장인 「아넨버그」씨는 「데이비드·브루스」씨 후임으로, 「아이젠하워」전 대통령의 영식인 「존·아이젠하워」씨는 「리지웨이·나이트」씨의 후임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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