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스」공장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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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도시「개스」공장이 오는30일에 준공, 2윌부터「부탄·개스」공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민간자본 유치사업으로 서울도시「개스」(대표 김상우)가 3억원을 들여 성동구마장동220에 세운 「개스」 공장의 계획용량은 하루2만5천 루베(입방미) 인데 우선 하루5천 「루벤」 생산규모로 조업을시작, 5천호에 공급한다는 것이다.
제1차공급지역은 신당동으로 마장동∼신당동간의 지하「파이프」 부설공사도 거의끝났다.
서울시는 지하「파이프」로 공급할수없는곳은 「개스·봄베」로 「개스」를 배달공급할 계획이다.
집안까지 「파이프」를 끌수있는 지역은 신당동까지끈 본관에서 1∼2킬로떨어진 지역까지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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