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전기료 체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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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수도용 전기요금5천9백만원을 물지못하고 있어 한전으로부터 단전통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작년연말 단전통고를 받고 체불된 요금중 5천9백만원을 남겨놓고 2천2백34만원만을 지불했으나 한전측은 지난6일 다시밀린요금을 다 내지않으면 상수도 사무실용 조명과 창고등의 전기를 끊겠다고 통고해왔다.
서울시당국자는 1, 2월분 수도요금을 받아 전기요금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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