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격분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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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9일UPI급전동양】월남북부5개성을 담당하고있는 「호앙·수안·람」월남군 제l 단 사령관은 18일 월맹군이「파리」협상에 따른 북폭중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비무장지대 (DMZ)를 넘어 남침을 계속하고있으며 16일 하오 6시 (현지시간) 이래「다낭」시를 비롯한 1군단 관구 내에서 45건의「로키트」박격포 및 지상공격을 감행한 끝에 4백16명의 적이 사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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