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 가변익기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14일 UPI동양】소련항공 전문가들이 14일 새로 주장한 바에 의하면 그들은 새모양으로 날개를 펴며 나는 「오니듬터」를 시험하는데 성공했다 한다.
「모스크바」 부근 비행장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이「오니듬터」는 모든 기체역학적 실험을 했다는데 「모스코브스카야·프라우다」지는 「오니듬터」가 비행장이 필요치 않고 전혀 소음을 일으키지 않으며 현재 항공기가 추진력 1마력 당 14㎏을 들어올리는데 반해서 「오니듬터」는 1 마력 당 40㎏을 들어올릴 수 있어, 훨씬 능률적이라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