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선당, 본사·가맹점주 상생협의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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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은 10일 서울 상계동 본사에서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상생협의회는 전국 9개 지역 10개 매장 점주들과 가맹 본사 임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이사는 “협의회가 형식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한 가족처럼 소통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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