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폭설은 추측일 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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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홀리오크」 「뉴질랜드」수상은 24일상오 『현재보도뒤고있는 미국의 대월맹단폭은 언론의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월남문제에 관한 연합국의 기본입장은 66년의 「마닐라」정상회담정신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에 앞서 이날 영빈관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홀리오크」수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문제에 언급, 「뉴질랜드」는현재 SEATO (동남아조약기구) ANZUS등 집단안보기구에 가입하고 있기때문에 ASPAC을 군사기구로 전환하는데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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