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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 20명 명예의 전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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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김영모

기술인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김영모(60) ‘김영모 과자점’ 대표 등 20명을 명예의 전당 첫 헌액자로 선정했다. 대한민국명장·기능한국인·국제기능올림픽입상자·숙련기술전수자 등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다.

김 대표 외에 고재규(58·금형제작)·김기하(57·금속재료)·김순희(82·여·편물)·김태자(69·여·자수공예)·박병일(56·자동차정비)·박병학(66·요리)·박찬덕(58·전자기기제작)·성광호(62·보일러)·소병진(61·목공예)·송신근(58·일반판금)·원광식(72·금속공예)·장형태(59·종자)·전상호(65·제강)·정석영(62·전파통신)·정영계(57·기계조립)·최병훈(63·인장공예)·함영만(62·무선통신)명장과, 류병현(56·원형 국제기능올림픽선수)·문상호(71·붓제작 전수자)씨 등이 헌액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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