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게 선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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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6일동화】미국정부가 전남지방 한해구호용 제1차분으로 우선 승인한 5만톤의 밀가루 선적은 오는 10윌말께나 실현될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한국정부가 요청한 한해지구긴급구호용 원조20만톤의 밀가루중 인도숭인서가 발급된 5만톤의 밀가루선적이 이처럼 지연되고있는 것은 제분작업과 수송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고 11월말에 한국에 도착하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미농무성은 아직소맥조차 구입하지 않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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