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무너져 집반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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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일하오 7시55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647 황순욱씨 (54) 집 높이 8미터의 축대가 무너져 축대밑 박준석씨 (43) 집이 반쯤 부서졌다.
축대가 기울어진것을 발견한 박씨가족들이 사고 발생10여분전에 미리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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