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가자 16강으로!"
동점골을 터트린 후 안정환이 골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취재단]
"김동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었다."
안정환은 올림픽 당시 '할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오심을 유도했던 오노의 야비한 행동을 재현했고 모두 스케이팅 주법으로 골세리머니를 함께 해 진한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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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었다."
안정환은 올림픽 당시 '할리우드 액션'으로 심판들의 오심을 유도했던 오노의 야비한 행동을 재현했고 모두 스케이팅 주법으로 골세리머니를 함께 해 진한 공감대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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