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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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방호대책, 민가에도 대피소. 판잣집『아궁이도 대피소로 인정해 주이소.』
해방후물가 3천5백배뛰어. 뛰었다가도 내려앉을줄아는 벼룩낯짝 부끄러워.
눈치보며 슬슬 기어오르는 외환시세. 거북은 결국 토끼를 따라잡겠지.·
발전소를 민간에 불하. 야당『중앙청을 불하한다면 적극 지지할텐데….』
부산에「앙고라」여학생 시비. 장발시장나와야 결론이 빨리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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