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콜마, 세종에 아시아 최대 화장품 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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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국콜마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제조 전문 공장을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7400여㎡(5200여 평)로 연간 화장품 2억4000만 개(매출로는 약 6000억원어치)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2014년 5월 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의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의 약 8000만 개보다 3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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