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합자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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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각의는 15일하오 수산개발공사가 추진해온 「싱가포르」의 성한수산유한공사와의 합작회사설립안을검토, 1차불입금 14만불의출자를 승인했다. 「사모아」등 남방어장개발을위해 설립되는 이 합작회사는 「싱가포르」 측이 28만불, 수산개발공사가 14만불을 각각출자하되 「싱가포르」 정부가별도로 1백만불의차관을, 한국측은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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