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글로벌 가상화폐 허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오케이코인(OKcoin)은 중국 최대 전자 화폐 거래소다. 지난 2013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100개 국가의 200만 명의 투자자들이 이곳을 통해 비트 코인 등
-
세계 타이어 시장 주무르는 중국, 한국도 먹히나?
글로벌 타이어 업계 14위인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로 넘어가게 생겼다. 지난해 9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매각공고를 내면서 이듬해 1월 중국 ‘더블스타’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
신자유주의 위축 속 고개 든 아시아 모델 … 우월론 아직 일러
중국 상하이(上海)의 루자쭈이(陸家嘴) 금융가 마천루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성장세가 주춤하지만 중국은 세계 제조업 생산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블룸버그] 요즘
-
금호고속, 전 차량에 차선이탈·차간거리 경보장치 장착
금호고속 고객행복경영은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는 실천 시스템이다. [사진 금호고속] 금호고속(대표 이덕연·사진)이 ‘2015 한국서비스대상’ 고속버스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금호
-
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
SK건설, 사우디·태국서 잇단 ‘월척’ 올려
SK건설이 올 초부터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18억5000만 달러의 사우디 와싯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태국에서 가스 플랜트를
-
[비즈 칼럼] 워런 버핏이 대구텍을 ‘유한회사’로 바꾼 까닭
남성준럿거스 뉴저지 주립대경영대 교수 세계 3위 부자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대구를 찾았다. 그 많은 서울의 대기업들을 놔두고 대구 달성에 있는
-
"돈 빌려 돈 벌어라"… 가정 있는 빈곤층 여성이 대출 1순위
1. 다카의 그라민뱅크 본사에서 내려다본 시내 정경. 2슈루즈 마을 그라민뱅크의 입구. 3.대출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방글라데시 여인들.4. 대출기록 장부들. 모든 대출
-
[200자 경제뉴스] 4월 8일
기업 원건설, 1조원 리비아 신도시 개발 수주 원건설이 북아프리카의 산유국 리비아에서 9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신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난해 성원건설이 수주했으나 자금난
-
석유 팔아 번 돈으로 석유 안 쓰는 도시 건설
아부다비투자청(ADIA·사진 뒤쪽의 뾰족한 건물)은 세계 최대 규모(9000억 달러)의 국부펀드를 운용한다. UAE는 이 돈으로 석유산업 중심인 경제구조를 하이테크 산업국가로 탈
-
미래에셋자산운용 중국에 합자사 설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 합자 형태의 운용사를 설립하고 현지 자산운용업에 진출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중국에 지분출자(25%)를 통해 합자 자산운용사
-
국내 통신사 해외 진출은
국내 통신회사들의 해외 진출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SK텔레콤이 중국.베트남.미국 등에서 실적을 내는 정도다. 이 회사는 2001년 몽골에서 미국식 이동통신인 부호분할다중접속(CD
-
이장우의 성공벤처 (8) 고석태 케이씨텍 사장
고석태 사장이 말하는 성공비결 비전을 크게 가져라 긍정적 사고를 가져라 (도전적 자세가 중요하다) 물건을 팔지 말고 너 자신을 팔아라 (신뢰가 중요하다) 이장우 교수가 보는 성공비
-
獨 지멘스그룹 亞太지역 공략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세계경제 3대축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독일 지멘스 그룹이 亞太지역 진출을 적극 선언하고 나서주목되고 있다.근착 독일 한델스 블라트紙에 따르면 지멘스社의
-
16.환동해경제권 6.훈춘에 진출한 기업들
環東海경제권의 中國측 전초기지인 琿春에 외국기업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어 머지않아 「협력속의 경쟁」의 각축장이 될 것임을예고하고 있다. 훈춘市가 비준한 3資기업(合資.合作.獨資)은
-
수출전략지대-자유지역 설치의 배경
수출자유지역 설치를 추진 중인 정부는 마산·목포·포항 등을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내정, 이 3개 지역 중에서 우선 1개를 선정하여 필요한 대지 약25만평의 수매계획을 곧 확정할 예정
-
싱가포르 합자회사
경제각의는 15일하오 수산개발공사가 추진해온 「싱가포르」의 성한수산유한공사와의 합작회사설립안을검토, 1차불입금 14만불의출자를 승인했다. 「사모아」등 남방어장개발을위해 설립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