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적 부심신청-김영근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된 한국증권거래소이사장 김영근씨(45)가 8일 구속적 부심사 신청을 서울 형사지법에 냈다.
김씨는 소중영변호인을 통해 이 사건은 반대파의 모략에 의해 조작된 범죄이며 증거조사가 끝났고 도주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