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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 폭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28일 하오 7시30분쯤 군위군 우보면 문덕1동 김영조씨의 4남 태석군 (13)등 어린이5 명이 소를 먹이러 뒷산에 갔다가 60밀리 박격포 탄을 주워 돌에 두드리다 터져 태적군과 정영일(7) 김영필군 (8) 등 3명이 그 자리서 죽고 현태성 (13) 이정혜군 (15) 등 2명은 팔이 잘리는 등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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