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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8일 하오 7시30분쯤 군위군 우보면 문덕1동 김영조씨의 4남 태석군 (13)등 어린이5 명이 소를 먹이러 뒷산에 갔다가 60밀리 박격포 탄을 주워 돌에 두드리다 터져 태
중앙일보
1968.06.29 00:00
2024.05.24 10:52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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