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사망 비관|아들이 투신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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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8일하오2시쯤 서울영등포구구로동58 조진수씨의2남 진오군(17)이 집앞30미터의 낭떠러지에서 투신 자살했다.
진오군은 3년전부터 앓고있는 어머니이씨의 병을 고치기위해 무척 애를썼으나 어머니가 27일새벽사망하자 비관자살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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