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단속에 나선 검찰은 25일 전국에 있는 폭력배와 치기배가 1만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보고 이들을 뿌리뽑기로 했다. 검찰은 국토건설사업에 투입된 폭력사범들이 취업성적이 좋고 죄과를 뉘우친 흔적이 뚜렷할 때는 경찰에 비치된 우범자 리스트에서 뽑아주기로 하고 그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폭력배 소탕전을 벌인지 6일이 지난 25일 상오2시 현재 전국에서 검거된 폭력배는 6천6백44명으로 밝혀졌다.
폭력배 단속에 나선 검찰은 25일 전국에 있는 폭력배와 치기배가 1만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보고 이들을 뿌리뽑기로 했다. 검찰은 국토건설사업에 투입된 폭력사범들이 취업성적이 좋고 죄과를 뉘우친 흔적이 뚜렷할 때는 경찰에 비치된 우범자 리스트에서 뽑아주기로 하고 그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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