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사병 「카빈」총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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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8일상오1시쯤 인천시신흥동3가 한미여인숙5호실에서 육군모부대 김예식상병(22)이 말다툼하던 김영주씨(24·신흥동3가)에게「카빈」3발을 쏴 배에 관통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김장병은 자기애인 이희진양(25·인천시도원동54)과 김영주씨와의 3각관계를 해결하자고 3명이함께여관에 들었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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