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고 일가 5명 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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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 하오 8시쯤 서울동대문구창신동660의72 안상호씨(37·상업) 가족 5명이 종로 5가86 새서울(주인 안기창)빵집에서 사온 20원 짜리 「크림빵」5개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중태에 빠져 우석대부속빙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제과점 새서울 주인 안씨를 업무상과실장해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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