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 총재에 박 대통령 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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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31일동양】김동조 주미 대사는 31일 「맥나마라」세계은행 총재를 방문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친서에서 한국과 세계은행이 가일층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를 추진시키도록 희망하고 농업 분야에 있어서의 협조에 큰 기대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세계은행의 협조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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