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베누티설욕위해 김기수와대전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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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밀라노ANSA27일동양】「프로·복싱」 세계「미들」급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니노·벤베누티」는 2년전 서울에서 「주니어·미들」급「타이틀」을 뺏겼던김기수선수와 설욕전을 곧갖게될것같다.
두사람의 「논타이틀」전을금년안에 「로마」에서 개최하도록 「프로모터」「리느·토마시」가 추진하고있다.
김선수는지난66년6월서울에서 「벤베누티」를판정으로이겨 「주니어·미들」급세계 「타이틀」을 쟁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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