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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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 전당대회. 야당이할일은 첫째 단결, 둘째 단결, 세째도 단결.
이번엔 만취사병의 수류탄세례. 난데없이 수류탄풍년, 탄약고의 열쇠에 녹이슬었다.
불「데모」로 「칸느」영화제도 중단. 정열과 콧대의대결, 수상작「스토리」는진행중.
불파업으로 굶어죽어가는 가축수 10만마리. 가축『우린 영문도 모르고 죽는다』
『정력제로는 원숭이가 좋다』던 「인도네시아」언론인에 실형. 말세가 될수록 정력제찾게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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