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32)이 자신의 SNS 아이디를 예비 신랑 기성용의 이름을 넣어 변경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megimizzang’에서 ‘hyejin_sy’으로 변경했다. 그가 새롭게 만든 계정 아이디는 자신의 이름과 기성용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7월 결혼을 앞둔 한혜진은 공개적으로 연인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닭살 커플일세”, “SY♡HJ”, “그동안 어떻게 열애 숨겨왔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1월부터 교제해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