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실험위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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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25일 현재까지 단편적이며 나열적이고 지식의 암기에 그친 과학교육을 철저한 실험실습을 위주로 학생자신이 해답을 구할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개편, 오는 71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실시키로 했다.
이날 문문교부장관은 이를 위해 금년도부터 22개 실험학교 및 11개 시범학교를 설치, 새 교과과정을 실시하는 한편 우선 69학년도부터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에 새과정을 실시하고 71학년도부터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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