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둘레에 벚꽃나무심어 수양버들천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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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 민족의광장, 국회의사당등이 들어설 여의도둘레에 벚꽃나무를심기로했다.
서울시는 오는5월10열까지 완공계획인 여의도둘레 7.4킬로의 제방에 수양버들 1천그루와 벚꽃나무 1천그루등 모두2천그루를 4월말께부터 시비6백만원으로 심기로했다.
서울시는 당초 수양버들만을 심기로했으나 계획을 바꿔 벚나무도 섞어 심기로한것인데 일부에서는 일본국화인 벚꽃나무를 심는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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