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보도육교 가설공사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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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6일 수송국민학교앞을 비롯한 5개보도육교공사를 보류했다.
시당국은 당초2천만원의 예산으로 수송국민학교앞 세련상가앞 한국일보앞 중림동 숭인동등 5개육교를 연내에 세우기로했었다.
서울시가 갑자기 육교공사를 보류한것은 당초5억원의 예산이 들것으로 예상했던 한강건설공사에 30억원이상이 들어가게됨으로써 예산재편성의 결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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