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마르커스 힉스, 1월의 MVP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 프로농구 대구 동양의 마르커스 힉스가 5일 발표된 기자단 투표에서 73표 중 44표를 얻어 1월의 선수로 뽑혔다. 힉스는 1월 중 득점 1위(평균 31.9득점), 블록슛 2위(3.6), 어시스트 6위(5.3), 3점슛 5위(2.6)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가 월간 MVP로 뽑힌 것은 1997년 12월 제이슨 윌리포드(당시 나래) 이후 처음이다.

***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9일 벌어지는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중부 정윤숙(금호생명), 남부 양희연(국민은행)이 선발됐다고 5일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