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01·RSC승1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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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속개된 「멕시코·올림픽」파견「아마·복싱」제1차후보선발전이이틀째경기에서KO1, 기권3, RSC10개가 쏟아졌다.
이날「밴텀」급 박기수(GOG)는 2회1분26초만에 박주서(성동)를 K0로 물리치고 준결승에올랐고 「플라이」급 서왕영(전매청)은 66년「방콕·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인손영찬(동아대)을 접전끝에 판겅으로 눌러 유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한편 「방콕·아시아」경기대회이후 은퇴했던「라이트·미들」급 이홍만은 이홍철(GOG)로개명하고 출전, 1회2분39초만에 금호(군산)를 RSC로 물리쳐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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