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이 살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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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9일하오11시10분쯤 서울서대문구충정로3가167충의세탁소옆골목에서 동네청년 김오봉군(21·충정로3가7)과 김희성군(20·충정로산l)이 평소에 알고 지내던휴가나온 이영필(20)상병과 사소한 시비끝에 이상병이 휘두른 칼에 찔려 오봉군은 현장에서 죽고 희성군은 목에중상을입었다.
이날 죽은 김군은 이상병과 서로『건방지다』고시비타가 칼부림을 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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