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전군 경계태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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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5일AP동화】북괴국방상 김창봉은 군부에 『현 비상사태하에서 적의 여하한 도발적 음모도 단호히 분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도록』지시했다고 북괴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김은 지난 23일 원산만에서 미 정보 수집함「푸에블로」호를 나포한 북괴해군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경계태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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