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회의 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26일 로이터동화】「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은 26일 월남전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1954년「제네바」회의를 재개하는 것을 거부한 듯하다.
「티우」대통령은 양원합동회의연두교서연설에서 월남의 정치적제 문제는 자연 월남의 독립주권에 속해있으며 이 문제들은 마땅히 남북월남지도자들간의 합의에 따라 해결돼야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