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주 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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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시장에서의 자산주 주가가 새해에 접어들면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5일 서울증권시장의 자산주인 대한통련주를비롯한한전·해운공사·중석 그리고 5개시은주가는 대발회시세보다 평균1백40원선으로뛰어올랐다.
이와같이 자산주시세가일제히 오르고있는 이유는①통운·해공·한전등의 자산재평가적립금이 오는4월총회에서 무가주배당을 가능하게한다는것과 ②부동산투자엑제세제정으로 일반투자자의 부동산투자의욕을 감퇴시킨데다 주식공개법인에 대한 세율우대등으로 주식투자의 전망이 밝아지고 ③금리인하설에 자극받은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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