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전문사기 4명을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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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9일상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토지전문사기 전과5범 신혜성(67), 전과2범 이완구 (43·구로동252) 유풍한(54·구로동공영주택1153호) 김용봉(37)등4명을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사문서위조· 동행사및사기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12월19일 서대문구갈현동176에 있는 김영득(57)씨의 땅5백36평 (싯가6백만원) 을 김씨의 가짜 인감증명과 인우(인우)보증서를 만들어 1백50만원을 받고 공범 신씨에게 판것처럼 꾸며 등기를 마치고 팔아먹으려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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