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여명이「행소」제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8연도 경기중학 낙방학생학부형4백35명은 4일상오 대리인 고재호씨등 5명의 변호사를 통 해경기중학교장이성조씨를 걸어 불합격처분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이들은 솟장 에서시험과목 미술문제 13번과19번의 정답은 1개인데도 2이상 정답으로 채점하여결국 1점 내지 2점이 가산되어 신입생모집정원4백80명의 합격권내에 들지못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