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경제협의체(IECOK)회원국인 「벨기에」가 1천5백만불의 장기저리차관을 한국에 공여하겠다고 제의해왔음이 17일하오 박경제기획원장관에 의해 밝혀졌다.
이러한 「벨기에」의 제의는 문덕주 주「벨기에」대사에 의해 정부에 보고되었는데 경제기획원은 「벨기에」정부제의 구체적 내용과 조건을 검토중이다.
박장관은 또한 한·일경제협력의 일환으로 국내조동력 부족으로 대외투자를 모색하고있는 일본자본의 한국진출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국제경제협의체(IECOK)회원국인 「벨기에」가 1천5백만불의 장기저리차관을 한국에 공여하겠다고 제의해왔음이 17일하오 박경제기획원장관에 의해 밝혀졌다.
이러한 「벨기에」의 제의는 문덕주 주「벨기에」대사에 의해 정부에 보고되었는데 경제기획원은 「벨기에」정부제의 구체적 내용과 조건을 검토중이다.
박장관은 또한 한·일경제협력의 일환으로 국내조동력 부족으로 대외투자를 모색하고있는 일본자본의 한국진출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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