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 보상하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차 대전 때 일본에서 원자폭탄투하로 피해를 입었던 김장환(49)씨 등 8명이 4일 상오10시30분 「반도호텔」에 있는 일본대사관에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데모」를 벌였다.
이에 대해 일본대사관 측에서는 이날 상오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원폭피해자는 등록된 사람만도 6백 여명이나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